+1 증정 상품이 휴대폰으로 쏙! CU, 키핑쿠폰 서비스 누적 이용 건수 500만 건 돌파

- +1 상품 즉시 수령하는 대신 휴대폰에 보관, 키핑쿠폰 발급 회원 수 전년 대비 208% 증가
- 알뜰 구매 돕고 단골 고객 확보해 1석 2조··· 증정 상품 매출 증대 및 신규 고객 유치 효과
- 시공간 제약 없는 구매 편의 제공··· 합리적 소비, 새로운 편의 추구하는 MZ세대 71% 차지
편의점 고객의 두 손을 가볍게 해주는 CU의 키핑쿠폰 서비스가 론칭 2년 만에 누적 이용 건수 500만 건을 돌파했다.

키핑쿠폰 서비스는 +1 증정 행사 상품을 즉시 수령하는 대신 쿠폰 형태로 CU 멤버십 앱 포켓CU에 저장한 뒤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전국 어느 점포에서나 구매한 상품으로 다시 교환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 보관 서비스다.예를 들어 부산에 있는 CU에서 구매한 2+1 초코우유 중 하나를 포켓CU 키핑 쿠폰으로 저장해 놨다가 서울에 있는 가까운 CU에서 다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것이다. 전국 어디서나 발급 및 교환이 가능하고 동일 상품 내에서 교차 구매도 할 수 있다.

이달 기준 CU의 키핑쿠폰을 발급한 회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키핑쿠폰을 1회 이상 발급한 점포 역시 전체 96%에 이를 정도로 편의점 고객들 사이에서 빠르게 대중화 되고 있다.

이처럼 키핑쿠폰 서비스는 고객들의 알뜰 구매를 돕고 쇼핑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서비스 이용률이 높아질수록 점포의 추가 매출을 올리고 단골 고객을 확보하는 데도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실제, 서비스 시행 이후 CU의 +1 증정 상품의 매출은 이전보다 14% 가량 상승했다. 특히, 전화번호로 쿠폰을 발급 받은 비회원 고객 10명 중 8명은 키핑쿠폰을 사용하기 위해 한 달 이내 포켓CU에 신규 가입해 고객 유입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CU의 키핑쿠폰이 단기간 내 눈에 띄게 성장할 수 있던 것은 합리적인 소비와 새로운 편의를 추구하는 MZ세대들의 힘이 컸다.

CU가 지난 2년간 서비스 이용자들을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키핑쿠폰은 20대 43%, 30대 28%를 기록해 2030세대가 전체 이용자의 71%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10대 14%, 40대 9%, 50대 5%, 60대 이상 1% 순으로 나타났다.이는 편의점 특유의 +1 증정 행사에 최적화 된 키핑쿠폰 서비스가 시공간적 제약이 없는 획기적인 구매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모바일 사용에 익숙한 MZ세대들의 숨겨진 니즈를 성공적으로 공략한 결과다.

BGF리테일 최지영 CRM팀장은 “키핑쿠폰 서비스의 높은 편리성과 점포 매출 증진 효과 덕에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론칭 2년 만에 누적 이용 건수 500만 건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근거리 쇼핑 문화가 자리잡은 만큼 고객의 CU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제공=BGF리테일,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