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연,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관리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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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의학연구원은 26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 수준 진단'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의학연은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전 직원 교육, 보직자 대상 특별교육, 지역별 개인정보 취급자 방문 교육 등을 강화했고, 기관장이 직접 홍보 포스터 모델로 참여하는 등 노력한 결과 91.7점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년보다 20.08점 상승한 것으로 최고 등급인 양호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중앙부처와 광역·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와 보호 대책, 침해 대책 등을 평가하고 있다.
3개 분야 21개 항목을 진단해 양호(90점 이상), 보통(70~90점), 미흡(70점 미만) 등 3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이진용 원장은 "임직원 모두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관리·감독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의학연은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전 직원 교육, 보직자 대상 특별교육, 지역별 개인정보 취급자 방문 교육 등을 강화했고, 기관장이 직접 홍보 포스터 모델로 참여하는 등 노력한 결과 91.7점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년보다 20.08점 상승한 것으로 최고 등급인 양호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중앙부처와 광역·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와 보호 대책, 침해 대책 등을 평가하고 있다.
3개 분야 21개 항목을 진단해 양호(90점 이상), 보통(70~90점), 미흡(70점 미만) 등 3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이진용 원장은 "임직원 모두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관리·감독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