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공약홍보 '열정열차' 내일 호남行 출발…尹 모레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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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도시들을 돌며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정책 공약을 홍보하는 '열정열차'가 오는 11일 호남을 향해 출발한다.
국민의힘은 1회차 열정열차가 11일 오전 10시30분 충남 천안역을 출발해 13일 전남 목표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충남과 전라권 총 13개 도시를 순회한다고 10일 밝혔다. 호남과 '동행'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열차 첫 목적지로 호남을 선정했다고 국민의힘은 설명했다.
윤 후보는 12일 열차에 탈 예정이며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당직자와 지역별로 특별한 사연이 있는 국민들도 차례로 탑승한다.
2회차 열차는 오는 26일부터 2박 3일 동안 영남권을 순회할 계획이다. 열정열차는 후보가 직접 방문하기 힘든 중소도시 주민과 소통을 늘리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무궁화호 열차 4량을 임대했다.
열차가 달리는 동안 유튜브 방송을 통해 열차 내부를 공개하고 역에 정차할 때마다 행사를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1회차 열정열차가 11일 오전 10시30분 충남 천안역을 출발해 13일 전남 목표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충남과 전라권 총 13개 도시를 순회한다고 10일 밝혔다. 호남과 '동행'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열차 첫 목적지로 호남을 선정했다고 국민의힘은 설명했다.
윤 후보는 12일 열차에 탈 예정이며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당직자와 지역별로 특별한 사연이 있는 국민들도 차례로 탑승한다.
2회차 열차는 오는 26일부터 2박 3일 동안 영남권을 순회할 계획이다. 열정열차는 후보가 직접 방문하기 힘든 중소도시 주민과 소통을 늘리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무궁화호 열차 4량을 임대했다.
열차가 달리는 동안 유튜브 방송을 통해 열차 내부를 공개하고 역에 정차할 때마다 행사를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