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마이 유니버스' 영국 싱글 차트 18주째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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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밴드 콜드플레이와 발표한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18주째 진입하며 '롱런'을 이어갔다.
11일(현지시간) 공개된 차트에 따르면 이 노래는 전주보다 54계단 내려간 89위를 기록했다. '마이 유니버스'는 지난해 9월 24일 발매 후 오피셜 싱글 차트 3위로 진입하며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어 12위, 15위, 5위, 7위, 13위, 12위, 17위, 19위, 24위, 86위, 92위를 기록하며 12주 연속 싱글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은 2주간 차트에서 벗어났다가 지난달부터 19위, 31위, 30위, 36위, 35위를 기록하며 차트에 다시 등장했다. '마이 유니버스'는 세계에 팬덤을 거느린 방탄소년단과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밴드 중 하나인 콜드플레이가 협업해 화제를 모은 곡이다.
노래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쓴 한국어 가사도 실렸다.
두 그룹은 지난해 11월 열린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전 세계 팬들에게 합동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공개된 차트에 따르면 이 노래는 전주보다 54계단 내려간 89위를 기록했다. '마이 유니버스'는 지난해 9월 24일 발매 후 오피셜 싱글 차트 3위로 진입하며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어 12위, 15위, 5위, 7위, 13위, 12위, 17위, 19위, 24위, 86위, 92위를 기록하며 12주 연속 싱글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은 2주간 차트에서 벗어났다가 지난달부터 19위, 31위, 30위, 36위, 35위를 기록하며 차트에 다시 등장했다. '마이 유니버스'는 세계에 팬덤을 거느린 방탄소년단과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밴드 중 하나인 콜드플레이가 협업해 화제를 모은 곡이다.
노래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쓴 한국어 가사도 실렸다.
두 그룹은 지난해 11월 열린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전 세계 팬들에게 합동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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