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까지 676명 확진…전날보다 129명 줄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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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1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6명이 발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805명)보다 129명 감소한 수준이다. 신규 확진자 중 105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나머지 57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 거주지별로는 중구 135명, 남구 196명, 동구 77명, 북구 128명, 울주군 140명이다.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1만7천25명이 됐다.
울산에서는 전날인 12일 805명이 확진, 기존 하루 최다 확진 기록(10일 795명)을 넘어서는 것과 동시에 하루 확진자 규모가 처음으로 800명대에 진입한 바 있다.
/연합뉴스
나머지 57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 거주지별로는 중구 135명, 남구 196명, 동구 77명, 북구 128명, 울주군 140명이다.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1만7천25명이 됐다.
울산에서는 전날인 12일 805명이 확진, 기존 하루 최다 확진 기록(10일 795명)을 넘어서는 것과 동시에 하루 확진자 규모가 처음으로 800명대에 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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