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제원면 야산서 산불…1시간 35분 만에 진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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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시께 충남 금산군 제원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35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임야 약 0.6㏊가 탄 것으로 산림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헬기 2대와 인력 80여명을 진화에 투입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 영향으로 전국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면서 "산불위험지수가 높은 만큼 화재 예방을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임야 약 0.6㏊가 탄 것으로 산림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헬기 2대와 인력 80여명을 진화에 투입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 영향으로 전국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면서 "산불위험지수가 높은 만큼 화재 예방을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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