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사소미, 새 미니음반 '할시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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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알앤비 싱어송라이터 사소미가 새 미니음반 '할시온'을 발표했다고 아이원이앤티가 14일 밝혔다.
사소미는 '사랑, 소망, 믿음'에서 따온 이름으로 2020년 싱글 '너 없이 방 불을 끈밤'으로 데뷔한 이래 세 장의 미니음반을 발표하며 활동했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밤에'를 비롯해 로맨스와 판타지가 어우러진 '태워'·'스테이'(Stay) 등 총 다섯 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밤에'는 몽롱한 분위기와 건조한 랩이 대조를 이루는 노래다.
사소미는 "'밤에'는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을 때 만든 곡이라 가사와 분위기가 어둡다"며 "듣는 이들도 쓸쓸한 감정에 같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사소미는 '사랑, 소망, 믿음'에서 따온 이름으로 2020년 싱글 '너 없이 방 불을 끈밤'으로 데뷔한 이래 세 장의 미니음반을 발표하며 활동했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밤에'를 비롯해 로맨스와 판타지가 어우러진 '태워'·'스테이'(Stay) 등 총 다섯 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밤에'는 몽롱한 분위기와 건조한 랩이 대조를 이루는 노래다.
사소미는 "'밤에'는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을 때 만든 곡이라 가사와 분위기가 어둡다"며 "듣는 이들도 쓸쓸한 감정에 같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