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축제관광재단, 기업과 '머드 제품 전략적 개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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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지역 대표 자원인 머드 활용 제품의 전략적 개발을 위해 기업과 손잡았다. 보령축제관광재단은 18일 머드박물관에서 삼육유기농자연식품과 '보령 머드 제품의 협업·융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은 보유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령 머드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을 기획하고 머드제품 유통채널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두 기관·기업은 앞으로 2년간 경영정보, 기술과 노하우 상호 교환, 자원 교류 및 교육 등에 서로 협력한다.
또 국내·외 자료조사와 신규사업 타당성 검토를 위한 조사연구를 공동 수행하고, 제품 홍보를 위한 공동 행사 개최 등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김동일 재단 이사장은 "머드산업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특산품의 한계를 탈피할 수 있을 것"이라며 "머드의 우수한 효능이 화장품뿐만 아니라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 개발에 활용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령 머드는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고 게르마늄, 벤토나이트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돼 피부수축과 피부 노폐물 제거 효능으로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연합뉴스
이를 위해 두 기관·기업은 앞으로 2년간 경영정보, 기술과 노하우 상호 교환, 자원 교류 및 교육 등에 서로 협력한다.
또 국내·외 자료조사와 신규사업 타당성 검토를 위한 조사연구를 공동 수행하고, 제품 홍보를 위한 공동 행사 개최 등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김동일 재단 이사장은 "머드산업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특산품의 한계를 탈피할 수 있을 것"이라며 "머드의 우수한 효능이 화장품뿐만 아니라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 개발에 활용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령 머드는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고 게르마늄, 벤토나이트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돼 피부수축과 피부 노폐물 제거 효능으로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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