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코로나 추가 확진자 발생…선수만 10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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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NC 구단은 23일 "1군 선수 1명이 22일 구단 차원에서 시행한 자가진단키트 전수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NC는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후 선수단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C는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 동안 선수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23일 10번째 선수 확진자가 나왔다.
NC 1군 선수단과 현장 직원들은 18일부터 매일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NC 구단은 23일 "1군 선수 1명이 22일 구단 차원에서 시행한 자가진단키트 전수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NC는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후 선수단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C는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 동안 선수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23일 10번째 선수 확진자가 나왔다.
NC 1군 선수단과 현장 직원들은 18일부터 매일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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