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추가 확진 767명…일일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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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67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23일 밝혔다.
군내 추가 확진 767명은 일일 역대 최다 규모다. 신규 확진은 육군 510명, 해군 60명, 해병대 55명, 공군 86명 등으로, 육군 4개 부대와 공군 1개 부대에서 10명 이상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까지 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4천22명으로, 이 중 3천878명이 관리 대상이다.
/연합뉴스
군내 추가 확진 767명은 일일 역대 최다 규모다. 신규 확진은 육군 510명, 해군 60명, 해병대 55명, 공군 86명 등으로, 육군 4개 부대와 공군 1개 부대에서 10명 이상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까지 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4천22명으로, 이 중 3천878명이 관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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