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노조와 잇달아 정책·노사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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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과 교원·공무원 노조의 정책·노사협약이 잇달아 타결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25일 오전 회의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충북교육청지부와 정책협약 체결식을 했다. 이 협약은 ▲ 학교발전기금 결산보고시 K-에듀파인 시스템으로 제출 ▲ 비품취득단가 30만원 이상으로 상향 ▲ 지방공무원 대체인력 인건비 상향 노력 등 10개 항으로 구성됐다.
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충북교사노동조합과도 정책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는 ▲ 공문시행시 교사의 행정업무경감과 혼선 최소화 ▲ 교무행정지원팀 역할존중과 강화 ▲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보호대책 마련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학교업무 보조인력 파견 등이 담겼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도교육청과 전교조 충북지부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노사협약을 타결하고 체결식을 했다.
도교육청과 이들 노조의 정책·노사협약은 단체협약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체결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충북교사노동조합과도 정책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는 ▲ 공문시행시 교사의 행정업무경감과 혼선 최소화 ▲ 교무행정지원팀 역할존중과 강화 ▲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보호대책 마련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학교업무 보조인력 파견 등이 담겼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도교육청과 전교조 충북지부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노사협약을 타결하고 체결식을 했다.
도교육청과 이들 노조의 정책·노사협약은 단체협약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체결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