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회의 이사장에 윤정모…사무총장 박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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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가회의 제21대 이사장에 윤정모 소설가가 선임됐다.
작가회의는 지난 26일 개최한 제35차 정기총회에서 새 이사장에 윤정모 소설가, 사무총장에 박관서 시인을 각각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윤 신임 이사장은 1968년 장편 '무늬져 부는 바람'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생의 여로에서', '나비의 꿈', '수메리안', '밤길' 등을 펴냈다.
작가회의 상임이사, 자유실천위원장, 양심수후원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박 사무총장은 1996년 등단했다.
시집 '기차 아래 사랑법'과 '철도원 일기', '광주의 푸가' 등을 냈다.
현재 계간 '시와 사람'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
작가회의는 지난 26일 개최한 제35차 정기총회에서 새 이사장에 윤정모 소설가, 사무총장에 박관서 시인을 각각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윤 신임 이사장은 1968년 장편 '무늬져 부는 바람'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생의 여로에서', '나비의 꿈', '수메리안', '밤길' 등을 펴냈다.
작가회의 상임이사, 자유실천위원장, 양심수후원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박 사무총장은 1996년 등단했다.
시집 '기차 아래 사랑법'과 '철도원 일기', '광주의 푸가' 등을 냈다.
현재 계간 '시와 사람'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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