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컴포텍, 추가 투자한 리미나투스파마社 미국뉴욕증시에 상장되나?

이원컴포텍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리미나투스파마社(Liminatus Pharma, LLC)는 미국 NYSE 상장을 목적으로 월드 클래스 빅 파마(A World Class Big Pharma) 외 2개 회사와 함께 미국 통합법인인 ‘하나 이뮤노세라퓨틱스社’(Hana Immunotherapeutics, LLC)를 설립하였다.”
이원컴포텍은 현재 리미나투스파마社의 지분 24.18%를 보유하고 있고, 3월 21일 신주인수 방식으로 미화 2천만달러(한화 약 240억원)를 ‘하나 이뮤노세라퓨틱스社에 투자함으로써 미국상장 관련하여 추가로 지분을 취득하였다고 공시하였다.
‘하나 이뮤노세라퓨틱스社’는 신규 설립 법인으로 일시적으로는 이원컴포텍의 100% 자회사로 설립되었으나 조만간 뉴욕 소재 벤처 캐피탈社가 추가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바이오 파이프라인을 ‘하나 이뮤노세라퓨틱스社’ 관련회사들로부터 이전 받아 상장 전 통합법인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통합법인인 ‘하나 이뮤노세라퓨틱스社’는 상장 주간사인 레이먼드 제임스 증권사의 추천을 받아 미국 NYSE에 상장되어 있는 SPAC(기업인수목적특별회사)과 합병을 통한 상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합병 논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면역항암제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위하여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성하는 전략을 채택하였다. 각 관련회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들이 통합법인 ‘하나 이뮤노세라퓨틱스社’에 자산양수도 또는 합병절차 등을 통하여 이전이 완료되면 빠른 시간내에 상장주간사가 추천한 SPAC과 최종 합병상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번 미국통합법인인 하나 이뮤노세라퓨틱스에 대해 이원컴포텍의 관계자는 다국적 제약사의 투자 및 새로운 함암제 등의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통해 선진국 초고령화 시대에 맞춘 새로운 게임체인저로서의 역할을 기대해도 좋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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