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호 호수생태원 나무 데크 파손…산책 주민 2m 아래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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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2시 35분께 광주 북구 광주호 호수생태원에서 50대 주민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호수생태원 주변을 산책하던 주민은 갑자기 나무 데크 시설물(난간)이 파손돼 버드나무 군락지로 추락했다. 추락 주민은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2m 아래로 추락하면서 자력으로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광주 북부소방서 119구조대는 현장에 출동해 주민을 구조했다.
/연합뉴스
호수생태원 주변을 산책하던 주민은 갑자기 나무 데크 시설물(난간)이 파손돼 버드나무 군락지로 추락했다. 추락 주민은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2m 아래로 추락하면서 자력으로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광주 북부소방서 119구조대는 현장에 출동해 주민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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