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민통선 산불 하루 만에 진화…산림 8만㎡ 소실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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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 서화면 가전리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쪽 지역에서 난 산불이 하루 만에 꺼졌다.
5일 산림당국은 군·소방당국과 함께 헬기 6대를 활용해 오전 11시 5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현장에는 군 헬기 2대가 남아 남은 불씨를 제거하고 있다.
이 불로 산림 8㏊(8만㎡)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불은 전날 오전 10시 20분께 국방기술품질원이 박격포 시험 사격을 하던 중 발생했다.
/연합뉴스
5일 산림당국은 군·소방당국과 함께 헬기 6대를 활용해 오전 11시 5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현장에는 군 헬기 2대가 남아 남은 불씨를 제거하고 있다.
이 불로 산림 8㏊(8만㎡)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불은 전날 오전 10시 20분께 국방기술품질원이 박격포 시험 사격을 하던 중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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