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 프랑스 선급과 동해 부유식 해상풍력 인증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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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KR)은 프랑스 선급인 BV와 '동해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인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동해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는 1기가와트(GW) 이상의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목표로 울산 앞바다에서 진행되고 있다. 현재 GIG-토탈, 한국석유공사·에퀴노르, 쉘·코엔트헥시콘, KF윈드, CIP·SK E&S 등 6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프로젝트를 각각 진행 중이다.
한국선급과 BV는 동해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의 인증에 필요한 기술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한국선급은 국내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안정적으로 조성되고 기술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동해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는 1기가와트(GW) 이상의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목표로 울산 앞바다에서 진행되고 있다. 현재 GIG-토탈, 한국석유공사·에퀴노르, 쉘·코엔트헥시콘, KF윈드, CIP·SK E&S 등 6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프로젝트를 각각 진행 중이다.
한국선급과 BV는 동해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의 인증에 필요한 기술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한국선급은 국내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안정적으로 조성되고 기술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