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노후주택 옥내 급수관 교체…최대 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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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 주택의 옥내 급수관 개량 지원금을 확대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는 작년 9월 국제표준기구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 국제인증을 받은 인천 수돗물의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세대별 최대 지원금을 작년 100만원에서 올해 200만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45∼100% 세대로, 아연도강관 재질 옥내 급수관을 사용하는 주택 또는 2000년 이전 준공한 주택이다.
시는 11∼22일 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을 결정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인천시는 작년 9월 국제표준기구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 국제인증을 받은 인천 수돗물의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세대별 최대 지원금을 작년 100만원에서 올해 200만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45∼100% 세대로, 아연도강관 재질 옥내 급수관을 사용하는 주택 또는 2000년 이전 준공한 주택이다.
시는 11∼22일 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을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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