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한글용사 아이야' 국제청소년상 최종 상영작 선정 MBN '빽 투 더 그라운드' 12일 스페셜 방송
▲ 내달 6일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다음 달 6일 '다, 봄'을 주제로 열린다. 전 세계가 한국 콘텐츠를 보고 있다는 의미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됐던 예술계에 다시 봄이 찾아온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해 4월 12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웹에서 제공된 콘텐츠 또는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된 연극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본격적인 심사에 앞서 전문가 심포지엄을 새롭게 도입해 콘텐츠 제작사 관계자, OTT 관계자, 대중문화평론가 등 전문가들이 모여 심사 기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문별 후보는 백상예술대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내달 6일 JTBC·JTBC2·JTBC4에서 중계된다.
▲ EBS '한글용사 아이야' 국제청소년상 최종 상영작 선정 = EBS 1TV '한글용사 아이야'가 2022 국제청소년상 6세 이하 픽션 경쟁 부문 최종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한글용사 아이야'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이 결합하는 원리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든 유아·어린이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국제청소년상은 유아·어린이·청소년 TV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 국제 페스티벌로, 올해는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릴 예정이다.
▲ MBN '빽 투 더 그라운드' 12일 스페셜 방송 = MBN 예능 '빽 투 더 그라운드'가 오는 12일 본 방송 대신 1·2회 주요 장면을 담은 스페셜 방송을 편성한다.
'빽 투 더 그라운드'는 은퇴한 야구 선수들이 모여 경기를 펼치는 모습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양준혁, 홍성흔, 김태균, 윤석민 등이 출연한다. 12일 오후 9시 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