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문화재단, '전주완창무대' 소리꾼 전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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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와 우진문화재단은 '2022 전주완창무대'에 참가할 소리꾼을 오는 22일까지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완창(完唱)이란 소리꾼 한 명이 한바탕의 소리를 한 자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부르는 것이다. 만 25세 이상의 소리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바탕별로 1명씩 모두 5명의 명창을 뽑는다.
선정된 소리꾼은 오는 10월부터 차례로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무대에 오르며 600만원의 출연료(고수 포함)가 지급된다.
희망자는 지원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우진문화재단 관계자는 "우리 민족의 위대한 문화유산인 판소리를 전승하기 위해 해마다 여는 행사"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완창(完唱)이란 소리꾼 한 명이 한바탕의 소리를 한 자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부르는 것이다. 만 25세 이상의 소리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바탕별로 1명씩 모두 5명의 명창을 뽑는다.
선정된 소리꾼은 오는 10월부터 차례로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무대에 오르며 600만원의 출연료(고수 포함)가 지급된다.
희망자는 지원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우진문화재단 관계자는 "우리 민족의 위대한 문화유산인 판소리를 전승하기 위해 해마다 여는 행사"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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