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 제공기관 '어울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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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낮 보낼 수 있도록 지원…기존 3곳에서 4곳으로 늘어
강원 원주시는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어울림'을 최종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강원도지적발달장애인 복지협회 원주시지부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모든 기준을 갖춰 어울림이라는 기관명으로 최종 지정된 것이다.
어울림은 원주 문막지역에 위치해 기업도시가 있는 지정면을 비롯해 부론면 등 도심 외곽의 발달장애인도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제공기관 최종 지정으로 원주시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 기관은 3곳에서 4곳으로 늘어났다.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는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다양한 장소와 기관에서 자신이 원하는 일상 활동을 스스로 선택하고 동료와 함께하면서 낮 시간대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한편 시는 2022년 제6회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을 이날 오전 11시 소금산 그랜드벨리 등지에서 진행했다.
원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장애인분과에서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18개 기관과 시설이 참여했다.
/연합뉴스
강원 원주시는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어울림'을 최종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강원도지적발달장애인 복지협회 원주시지부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모든 기준을 갖춰 어울림이라는 기관명으로 최종 지정된 것이다.
어울림은 원주 문막지역에 위치해 기업도시가 있는 지정면을 비롯해 부론면 등 도심 외곽의 발달장애인도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제공기관 최종 지정으로 원주시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 기관은 3곳에서 4곳으로 늘어났다.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는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다양한 장소와 기관에서 자신이 원하는 일상 활동을 스스로 선택하고 동료와 함께하면서 낮 시간대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한편 시는 2022년 제6회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을 이날 오전 11시 소금산 그랜드벨리 등지에서 진행했다.
원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장애인분과에서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18개 기관과 시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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