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광한루원, 춘향제 기간에 부분 무료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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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춘향제 기간에 광한루원을 부분 무료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춘향제 개막식 날이자 어린이날인 5월 5일은 종일 무료 개방하며 4일과 6∼8일은 오후 6시부터인 무료 개방 시간을 5시로 1시간 앞당긴다. 대신 성인 기준 입장료 3천원을 내면 1천원을 지역화폐인 남원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광한루원은 명승 33호로 지정된 국내 유일의 관아정원으로, 주말이면 하루 1만명 이상이 찾는 관광 명소다.
올해 춘향제는 광한루원 일원에서 다음 달 4∼8일 40여개의 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연합뉴스
춘향제 개막식 날이자 어린이날인 5월 5일은 종일 무료 개방하며 4일과 6∼8일은 오후 6시부터인 무료 개방 시간을 5시로 1시간 앞당긴다. 대신 성인 기준 입장료 3천원을 내면 1천원을 지역화폐인 남원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광한루원은 명승 33호로 지정된 국내 유일의 관아정원으로, 주말이면 하루 1만명 이상이 찾는 관광 명소다.
올해 춘향제는 광한루원 일원에서 다음 달 4∼8일 40여개의 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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