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3507명 확진…누적 50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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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천507명 신규 발생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0만1천7명이 됐다. 지난 3일(40만3천201명) 40만명을 넘어선 뒤 17일만이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837명, 충주 433명, 제천 306명, 영동 237명, 음성 187명, 진천 183명, 옥천 87명, 증평 80명, 보은 67명, 괴산 52명, 단양 38명이다.
재택치료자는 3만1천132명(일반 2만9천93명, 집중 2천39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 입원자 215명 중 위중증은 26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6명(80대 2명, 70대 1명, 60대 3명) 추가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0만1천7명, 누적 사망자는 645명으로 늘었다. 2∼4차 백신 접종률은 인구 기준 각각 88.7%, 68.3%, 1.7%이다.
/연합뉴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0만1천7명이 됐다. 지난 3일(40만3천201명) 40만명을 넘어선 뒤 17일만이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837명, 충주 433명, 제천 306명, 영동 237명, 음성 187명, 진천 183명, 옥천 87명, 증평 80명, 보은 67명, 괴산 52명, 단양 38명이다.
재택치료자는 3만1천132명(일반 2만9천93명, 집중 2천39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 입원자 215명 중 위중증은 26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6명(80대 2명, 70대 1명, 60대 3명) 추가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0만1천7명, 누적 사망자는 645명으로 늘었다. 2∼4차 백신 접종률은 인구 기준 각각 88.7%, 68.3%, 1.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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