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시즌 개막전서 '디펜딩 챔피언' 김종겸 우승
입력
수정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즌 개막전에서 '디펜딩챔피언'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슈퍼 6000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겸은 2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21랩)에서 열린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에서 가장 빠른 41분08초106 만에 체커기를 받았다. 이어 같은 팀 조항우가 41분11초498로 결승선을 통과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찬준(엑스타레이싱)이 41분15초433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슈퍼레이스의 한 종목인 슈퍼 6000 클래스는 국내에서 가장 빠른 경주용 자동차 대회다.
3년 만에 유관중으로 개막전을 치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1라운드가 진행된 23∼24일 2만8천226명의 관중을 끌어모았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는 내달 21∼22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진행된다.
/연합뉴스
김종겸은 2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21랩)에서 열린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에서 가장 빠른 41분08초106 만에 체커기를 받았다. 이어 같은 팀 조항우가 41분11초498로 결승선을 통과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찬준(엑스타레이싱)이 41분15초433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슈퍼레이스의 한 종목인 슈퍼 6000 클래스는 국내에서 가장 빠른 경주용 자동차 대회다.
3년 만에 유관중으로 개막전을 치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1라운드가 진행된 23∼24일 2만8천226명의 관중을 끌어모았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는 내달 21∼22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