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오프' 반발 단식 국민의힘 창녕군수 탈진해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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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에서 배제되자 경선 참여를 요구하며 단식농성에 들어갔던 국민의힘 한정우 경남 창녕군수가 단식 3일 만에 쓰러졌다.
한 군수는 25일 오후 2시께 창녕읍 국민의힘 조해진 국회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 사무실 앞 단식농성장에서 탈진해 실신했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진 한 군수는 일단 의식을 회복했다.
한 군수는 군수선거 경선에서 배제(컷오프)되자 컷오프 사유 공개와 경선 참여를 요구하며 지난 23일 오후부터 단식농성을 시작했다.
/연합뉴스
한 군수는 25일 오후 2시께 창녕읍 국민의힘 조해진 국회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 사무실 앞 단식농성장에서 탈진해 실신했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진 한 군수는 일단 의식을 회복했다.
한 군수는 군수선거 경선에서 배제(컷오프)되자 컷오프 사유 공개와 경선 참여를 요구하며 지난 23일 오후부터 단식농성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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