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4348명 신규 확진…누계 70만 명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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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천348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는 지역감염 4천347명, 해외유입 1명이다. 이는 하루 전 확진자 2천245명보다 2천103명 증가한 수치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1천59명, 구미 681명, 경산 446명, 안동 357명, 김천 260명, 칠곡 196명, 경주 196명, 영천 194명, 문경 157명, 상주 150명, 예천 125명이다.
이어 의성 114명, 영주 78명, 청도 57명, 청송 54명, 성주 45명, 울진 43명, 봉화 34명, 고령 33명, 군위 24명, 영양 23명, 영덕 14명, 울릉 8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일일 평균 4천706.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69만8천372명이다.
사망자는 8명이 늘어 누계 1천211명이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1%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8천389명(집중관리 2천807명, 일반관리 2만5천582명)이다.
/연합뉴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는 지역감염 4천347명, 해외유입 1명이다. 이는 하루 전 확진자 2천245명보다 2천103명 증가한 수치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1천59명, 구미 681명, 경산 446명, 안동 357명, 김천 260명, 칠곡 196명, 경주 196명, 영천 194명, 문경 157명, 상주 150명, 예천 125명이다.
이어 의성 114명, 영주 78명, 청도 57명, 청송 54명, 성주 45명, 울진 43명, 봉화 34명, 고령 33명, 군위 24명, 영양 23명, 영덕 14명, 울릉 8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일일 평균 4천706.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69만8천372명이다.
사망자는 8명이 늘어 누계 1천211명이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1%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8천389명(집중관리 2천807명, 일반관리 2만5천582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