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신입 직원 148명 등 총 160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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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12명 선발…내달 9일까지 온라인 접수·6월 발표 강원랜드는 신입·경력 직원 총 160명을 뽑는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채용 인원 76명의 2배가 넘는 규모다.
신입 직원은 카지노 딜러 88명, 사무 행정 24명, 객실·식음 서비스 10명, 조리 9명, 카지노 영업 지원 7명, 레저운영·안전 5명 등 148명이다.
기록물관리 전문 요원, 슬롯머신 관리시스템 개발, 변호사, 공인회계사, 언론홍보 전문가 등 경력직원 12명도 채용한다. 입사 지원은 오는 5월 9일 오후 4시까지이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모든 채용 전형은 블라인드로 이뤄지고, 최종 결과는 오는 6월 발표할 예정이다.
신입직원은 채용형 인턴 신분으로 약 4개월간 업무를 수행하고 나서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경력직원의 경우 3개월의 수습 기간을 거치며, 경력 촉탁직은 1년 단위의 계약을 별도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랜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
신입 직원은 카지노 딜러 88명, 사무 행정 24명, 객실·식음 서비스 10명, 조리 9명, 카지노 영업 지원 7명, 레저운영·안전 5명 등 148명이다.
기록물관리 전문 요원, 슬롯머신 관리시스템 개발, 변호사, 공인회계사, 언론홍보 전문가 등 경력직원 12명도 채용한다. 입사 지원은 오는 5월 9일 오후 4시까지이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모든 채용 전형은 블라인드로 이뤄지고, 최종 결과는 오는 6월 발표할 예정이다.
신입직원은 채용형 인턴 신분으로 약 4개월간 업무를 수행하고 나서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경력직원의 경우 3개월의 수습 기간을 거치며, 경력 촉탁직은 1년 단위의 계약을 별도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랜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