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6시까지 650명 확진…엿새째 동시간대 1천명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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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50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난달 27일(901명)부터 동시간대 기준 확진자가 엿새째 1천명을 밑돌고 있다. 하지만 일요일이었던 전날 동시간대(316명)보다는 334명 많다.
충북도가 집계한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191명, 청주 114명, 음성 89명 진천 75명, 증평 36명, 보은 35명, 충주·괴산 각각 28명, 단양 21명, 옥천 19명, 영동 1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2만4천72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충북도가 집계한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191명, 청주 114명, 음성 89명 진천 75명, 증평 36명, 보은 35명, 충주·괴산 각각 28명, 단양 21명, 옥천 19명, 영동 1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2만4천72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