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창고 전기실서 차단기 교체 중 감전…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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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창고 내 전기실에서 차단기를 교체하던 노동자 2명이 감전돼 중상을 입었다.
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1분께 인천시 중구 연안동에 있는 한 회사 창고 내 전기실에서 A(31)씨와 B(28)씨가 고압 전류에 감전됐다. 이 사고로 A씨는 양쪽 팔에, B씨는 다리와 팔 등에 심한 3도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창고 전기실에서 차단기를 교체하던 작업을 하다가 감전된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1분께 인천시 중구 연안동에 있는 한 회사 창고 내 전기실에서 A(31)씨와 B(28)씨가 고압 전류에 감전됐다. 이 사고로 A씨는 양쪽 팔에, B씨는 다리와 팔 등에 심한 3도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창고 전기실에서 차단기를 교체하던 작업을 하다가 감전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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