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서 14∼29일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3년 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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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광어와 도미를 주인공으로 한 축제가 오는 14∼ 29일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포구 일원에서 열린다.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다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된다. 신선한 광어를 1㎏당 3만5천원에 회와 매운탕으로 즐길 수 있다.
활어 판매장에서는 1㎏당 2만5천원에 광어·도미 회를 진공 포장해 판매한다.
어린이·청소년 광어 맨손 잡기 체험, 어부 아저씨의 내 맘대로 깜짝 경매, 성경 전래기념공원에서의 광어 보물찾기, 자연 생태학습 컬러링북 색칠 체험 등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축제를 주최하는 강구영 서면개발위원회 위원장은 "관광객 편의를 위해 대형 주차장을 조성하고 교통과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다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된다. 신선한 광어를 1㎏당 3만5천원에 회와 매운탕으로 즐길 수 있다.
활어 판매장에서는 1㎏당 2만5천원에 광어·도미 회를 진공 포장해 판매한다.
어린이·청소년 광어 맨손 잡기 체험, 어부 아저씨의 내 맘대로 깜짝 경매, 성경 전래기념공원에서의 광어 보물찾기, 자연 생태학습 컬러링북 색칠 체험 등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축제를 주최하는 강구영 서면개발위원회 위원장은 "관광객 편의를 위해 대형 주차장을 조성하고 교통과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