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656명 확진…전날보다 1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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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656명 추가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538명)보다 118명 많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충주 106명, 제천 96명, 청주 95명, 음성 88명, 진천 68명, 옥천 67명, 영동 43명, 증평 33명, 보은 27명, 단양 17명, 괴산 16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3만2천355명이다.
/연합뉴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3만2천3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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