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0+일자리 생태계 조성', WHO 혁신 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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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주최한 '서태평양지역 혁신 챌린지'에서 '50+일자리 생태계 조성 노력'이 혁신 사례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WHO 서태평양지역 혁신 챌린지'에는 총 468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서울시의 '50+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비롯해 총 29건이 혁신 사례로 선정됐다. WHO는 지난달 28∼29일 '서태평양지역 혁신 포럼'을 온라인으로 열고, 선정된 29개 사례의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는 중장년층 세대가 퇴직 후에도 지속적인 일과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일 모델을 발굴하고, 재취업 및 창업 등을 지원해왔다.
재단은 "서울시가 그간 추진해 온 다양한 일자리 사업의 혁신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WHO 서태평양지역 혁신 챌린지'에는 총 468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서울시의 '50+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비롯해 총 29건이 혁신 사례로 선정됐다. WHO는 지난달 28∼29일 '서태평양지역 혁신 포럼'을 온라인으로 열고, 선정된 29개 사례의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는 중장년층 세대가 퇴직 후에도 지속적인 일과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일 모델을 발굴하고, 재취업 및 창업 등을 지원해왔다.
재단은 "서울시가 그간 추진해 온 다양한 일자리 사업의 혁신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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