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日 미니 2집 타이틀곡 ‘로키’ 뮤직비디오 공개…휘몰아치는 퍼포먼스로 아드레날린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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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ATEEZ)가 두 번째 일본 미니 앨범 발매에 앞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18일 0시 일본 미니 2집 ‘비욘드 : 제로(BEYOND : ZERO)’의 타이틀곡 ‘로키(ROCKY)’ 뮤직비디오가 전격 공개된 것.
영상 속 에이티즈는 텅 빈 체육관에서 여덟 명의 복서로 등장해 한층 더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 음악이 시작되자마자 휘몰아치는 에이티즈 특유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끈다. 이어 복서 가운이나 챔피언 벨트는 물론, 복싱을 연상시키는 파워풀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보기만 해도 아드레날린이 솟구치게 하는가 하면, 지난 9월 국내에서 발매한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에 수록됐던 원곡에 일렉 기타 사운드를 얹은 멜로디가 한층 더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마지막 하이라이트 구간에서 눈부신 조명 아래 손을 번쩍 치켜드는 장면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언더독(Underdog)’의 승리를 보여주겠다는 에이티즈의 기개를 엿볼 수 있다.
이번에 발매될 ‘비욘드 : 제로’는 지난해 7월 선보인 싱글 ‘드리머즈(Dreamers)’ 이후 약 10개월 만으로, 타이틀곡 ‘로키’를 포함해 일본 오리지널 곡 ‘더 킹(The King)’ 등 총 7곡이 수록되어 ‘제로’를 넘어선 다양한 에이티즈의 음악적 세계를 담았다.
최근 SNS를 통해 단체는 물론 개인 콘셉트 포토까지 순차 공개한 에이티즈는 앨범 발매에 앞서 파격적으로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과 미국에 이어 유럽을 순회한 월드 아레나 투어로 약 15만 팬들을 만나고 온 에이티즈는 오는 7월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일본 첫 단독 콘서트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 인 재팬(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 in JAPAN)’도 가질 예정. 현지 팬들의 뜨거운 기대감 속에 에이티즈의 일본 미니 2집 ‘비욘드 : 제로’는 오는 25일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18일 0시 일본 미니 2집 ‘비욘드 : 제로(BEYOND : ZERO)’의 타이틀곡 ‘로키(ROCKY)’ 뮤직비디오가 전격 공개된 것.
영상 속 에이티즈는 텅 빈 체육관에서 여덟 명의 복서로 등장해 한층 더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 음악이 시작되자마자 휘몰아치는 에이티즈 특유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끈다. 이어 복서 가운이나 챔피언 벨트는 물론, 복싱을 연상시키는 파워풀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보기만 해도 아드레날린이 솟구치게 하는가 하면, 지난 9월 국내에서 발매한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에 수록됐던 원곡에 일렉 기타 사운드를 얹은 멜로디가 한층 더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마지막 하이라이트 구간에서 눈부신 조명 아래 손을 번쩍 치켜드는 장면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언더독(Underdog)’의 승리를 보여주겠다는 에이티즈의 기개를 엿볼 수 있다.
이번에 발매될 ‘비욘드 : 제로’는 지난해 7월 선보인 싱글 ‘드리머즈(Dreamers)’ 이후 약 10개월 만으로, 타이틀곡 ‘로키’를 포함해 일본 오리지널 곡 ‘더 킹(The King)’ 등 총 7곡이 수록되어 ‘제로’를 넘어선 다양한 에이티즈의 음악적 세계를 담았다.
최근 SNS를 통해 단체는 물론 개인 콘셉트 포토까지 순차 공개한 에이티즈는 앨범 발매에 앞서 파격적으로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과 미국에 이어 유럽을 순회한 월드 아레나 투어로 약 15만 팬들을 만나고 온 에이티즈는 오는 7월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일본 첫 단독 콘서트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 인 재팬(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 in JAPAN)’도 가질 예정. 현지 팬들의 뜨거운 기대감 속에 에이티즈의 일본 미니 2집 ‘비욘드 : 제로’는 오는 25일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