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인파트너스운용, JB금융지주 지분 14%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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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JB금융지주 지분 14.0%를 인수하기 위한 거래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수 가격은 주당 9천원, 총 인수가액은 약 2천482억원이다. 운용사 측이 인수할 지분은 2015년 JB금융지주에 유상증자 형태로 투자한 앵커에퀴티파트너스, 아시아 얼터너티브스 등 기관 투자자들이 보유한 지분이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금융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JB금융지주 경영진의 성장 전략 실행을 장기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인수 가격은 주당 9천원, 총 인수가액은 약 2천482억원이다. 운용사 측이 인수할 지분은 2015년 JB금융지주에 유상증자 형태로 투자한 앵커에퀴티파트너스, 아시아 얼터너티브스 등 기관 투자자들이 보유한 지분이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금융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JB금융지주 경영진의 성장 전략 실행을 장기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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