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이' 폭풍 성장…18세 김지영, 깜짝 놀랄 성숙미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이름을 알린 아역배우 김지영이 성숙해진 근황을 전했다.

김지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블랙 원피스 차림의 김지영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양갈래 헤어 스타일로 변신, 걸그룹 멤버 같은 발랄함을 드러냈다.

2005년생인 김지영은 2012년 SBS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로 데뷔한 뒤 드라마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구르미 그린 달빛', '밥상 차리는 남자', '왜그래 풍상씨', '구필수는 없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ENA 채널방영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