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출범 후 첫 검사 워크숍 개최
입력
수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출범 이후 첫 검사 워크숍을 연다.
공수처는 26∼27일 이틀간 충남 태안군 리조트에서 '검사 리더십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차장 포함 검사 총 19명이 참석한다"며 "과천 청사에 검사 4명이 남아 수사 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워크숍은 ▲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조직 소통 역량 제고·팀워크 향상 프로그램 ▲ 공수처 현안 관련 주제 발표 및 토론 ▲ 지휘부-검사 간 대화 ▲ 외부 인사 특강 등으로 이뤄진다.
공수처는 향후에도 현안 관련 인식 공유와 상호 이해를 통한 조직력 강화를 위해 부서·직능별 교육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공수처는 26∼27일 이틀간 충남 태안군 리조트에서 '검사 리더십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차장 포함 검사 총 19명이 참석한다"며 "과천 청사에 검사 4명이 남아 수사 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워크숍은 ▲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조직 소통 역량 제고·팀워크 향상 프로그램 ▲ 공수처 현안 관련 주제 발표 및 토론 ▲ 지휘부-검사 간 대화 ▲ 외부 인사 특강 등으로 이뤄진다.
공수처는 향후에도 현안 관련 인식 공유와 상호 이해를 통한 조직력 강화를 위해 부서·직능별 교육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