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6시까지 213명 확진…1주 전보다 218명↓

26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13명 추가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281명)보다는 68명, 1주일 전인 19일(431명)보다는 218명 적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39명, 음성 35명, 청주·충주 각 33명, 진천 25명, 증평 13명, 영동 10명, 괴산 9명, 옥천 8명, 보은·단양 각 4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5만1천227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