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식] '세계 금연의 날' 맞아 금연 클리닉·상담 실시

전북도는 오는 31일 제35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 클리닉과 상담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경재 전북금연지원센터장을 초청해 '담배와 건강'을 주제로 강연하고 클리닉 등록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전주시보건소와 함께 도청에서 건강 체험관과 일대일 맞춤형 건강상담을 운영한다.

도 관계자는 "흡연자는 만성질환 및 감염병에 매우 취약하다"면서 "일상 회복 전환에 따라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 등 도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