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와 함께하는 제주CBS 창립21주년 생명돌봄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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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제주아트센터 선착순 사전예약 무료 진행
제주CBS가 창립 21주년을 맞아 금난새와 함께하는 CBS생명돌봄콘서트를 6월 9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연다. 제주도민을 위해 수준 높은 연주와 재치 있는 해설로 호평을 받아온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를 2년 만에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음악회는 연평균 130차례의 연주를 기록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한 뉴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구유라시안 필하모닉)의 수석 연주자로 구성된 뉴월드체임버오케스트라와 함께 베이스 오영광,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지, 하모니스트 이윤석, 기타리스트 곽진규 씨의 협연 무대로 진행된다.
영국의 작곡가인 홀스트가 생폴학교의 학생들을 위해 작곡한 현악 합주곡 '생폴모음곡'과 아르헨티나의 대표음악인 탱고음악을 대중화시킨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가운데 '봄', 젠킨스가 이탈리아 건축가 팔라디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팔라디오, 바르톡의 '루마니아 포크 댄스' 등이 연주되며 금난새 지휘자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관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로 전회 전석 매진의 대기록을 세우며 한국인들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지휘자가 된 금난새는 이번 공연에서도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해설로 '클래식은 쉽고도 즐겁다'는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 현장 관람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6월 2∼3일 제주CBS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진행된다.
온라인 관람은 6월 9일 네이버TV와 제주CBS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연합뉴스
제주CBS가 창립 21주년을 맞아 금난새와 함께하는 CBS생명돌봄콘서트를 6월 9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연다. 제주도민을 위해 수준 높은 연주와 재치 있는 해설로 호평을 받아온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를 2년 만에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음악회는 연평균 130차례의 연주를 기록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한 뉴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구유라시안 필하모닉)의 수석 연주자로 구성된 뉴월드체임버오케스트라와 함께 베이스 오영광,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지, 하모니스트 이윤석, 기타리스트 곽진규 씨의 협연 무대로 진행된다.
영국의 작곡가인 홀스트가 생폴학교의 학생들을 위해 작곡한 현악 합주곡 '생폴모음곡'과 아르헨티나의 대표음악인 탱고음악을 대중화시킨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가운데 '봄', 젠킨스가 이탈리아 건축가 팔라디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팔라디오, 바르톡의 '루마니아 포크 댄스' 등이 연주되며 금난새 지휘자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관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로 전회 전석 매진의 대기록을 세우며 한국인들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지휘자가 된 금난새는 이번 공연에서도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해설로 '클래식은 쉽고도 즐겁다'는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 현장 관람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6월 2∼3일 제주CBS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진행된다.
온라인 관람은 6월 9일 네이버TV와 제주CBS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