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사이판에서 다음달 미식 축제·퍼시픽 미니게임 개최

마리아나관광청은 다음 달 사이판에서 마리아나 미식 축제와 2022 북 마리아나 퍼시픽 미니게임이 동시에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다음 달 18∼19일과 24∼26일 가라판 피싱베이스에서 열리는 23회 미식 축제에는 사이판 내 주요 호텔과 레스토랑들이 부스를 열고 고객들을 맞이한다.
또 다음 달 17∼25일 올레이 스포츠 콤플렉스 등지에서 열리는 대양주 최대의 스포츠대회인 2022 북마리아나 퍼시픽 미니게임에는 24개국에서 참여한 2천여 명의 선수들이 철인 3종, 아우트리거 카누 등 모두 9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루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