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고용 관련 국정과제 워크숍 30∼3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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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30∼31일 이틀간 서울 보타닉파크에서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 '기업도약보장패키지' 등 새 정부 고용 관련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고용복지센터 기업 채용지원 담당자, 고용서비스 분야별 전문가, 한국고용정보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새 정부의 주요 고용 서비스 정책 방향을 공유한다. 앞으로 노동부는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를 통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생애 주기별 맞춤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기업도약보장패키지'를 통해 일자리 성격, 근로 조건, 채용 여건 등에 따라 기업 유형을 구분한 뒤 맞춤형 기업 지원책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영중 고용정책실장은 "그동안 고용센터에서 다양한 취업·채용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은 다소 부족했다"며 "현장 직원들의 역량을 높여 국정과제 추진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워크숍에는 고용복지센터 기업 채용지원 담당자, 고용서비스 분야별 전문가, 한국고용정보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새 정부의 주요 고용 서비스 정책 방향을 공유한다. 앞으로 노동부는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를 통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생애 주기별 맞춤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기업도약보장패키지'를 통해 일자리 성격, 근로 조건, 채용 여건 등에 따라 기업 유형을 구분한 뒤 맞춤형 기업 지원책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영중 고용정책실장은 "그동안 고용센터에서 다양한 취업·채용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은 다소 부족했다"며 "현장 직원들의 역량을 높여 국정과제 추진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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