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은혜, 의원직 상실감…당장 후보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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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은 30일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배우자 재산을 실제보다 적게 신고한 것으로 확인된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김은혜 (후보)는 의원직 상실감"이라면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형으로 무겁게 처벌된다. 징역 또는 100만원 이상 벌금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김 후보의 자격 없음이 명백히 재확인됐다"면서 "김 후보는 경기도민에 사죄하고 당장 후보 사퇴하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도 문제"라며 "시흥시 배곧 신도시 고가 상가 투기 의혹을 받고 있다"고 썼다. 그러면서 "무능하고 실력 없고 문제 많은 후보들에게 남은 것은 주권자의 호된 심판"이라고 비판했다.
/연합뉴스
이 위원장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김은혜 (후보)는 의원직 상실감"이라면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형으로 무겁게 처벌된다. 징역 또는 100만원 이상 벌금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김 후보의 자격 없음이 명백히 재확인됐다"면서 "김 후보는 경기도민에 사죄하고 당장 후보 사퇴하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도 문제"라며 "시흥시 배곧 신도시 고가 상가 투기 의혹을 받고 있다"고 썼다. 그러면서 "무능하고 실력 없고 문제 많은 후보들에게 남은 것은 주권자의 호된 심판"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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