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아름다운 도전…'뜨거운 씽어즈' 시청률 3.2%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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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나문희를 비롯한 시니어 배우 등이 합창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JTBC '뜨거운 씽어즈'가 3%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된 JTBC '뜨거운 씽어즈' 최종회 시청률은 3.2%를 기록했다. 최종회에서는 배우 이광규가 트로트 곡 '열려라 참깨'로 문을 연 해단식에서 합창단원들을 대상으로 한 8개 부문 시상식이 진행됐다.
김영옥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가 최고의 영상 조회 수 부문 대상을 받았고, 나문희의 '나의 옛날이야기'가 단원들이 뽑은 최고의 무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6명의 단원은 해단식 마지막 공연으로 백상예술대상 축하공연 때 불렀던 '디스 이즈 미'를 다시 열창해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다. '뜨거운 씽어즈'는 출연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오디션 음악예능 홍수 속에서 단원들이 서로 격려하고 함께 발전해나가는 따뜻한 모습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합뉴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된 JTBC '뜨거운 씽어즈' 최종회 시청률은 3.2%를 기록했다. 최종회에서는 배우 이광규가 트로트 곡 '열려라 참깨'로 문을 연 해단식에서 합창단원들을 대상으로 한 8개 부문 시상식이 진행됐다.
김영옥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가 최고의 영상 조회 수 부문 대상을 받았고, 나문희의 '나의 옛날이야기'가 단원들이 뽑은 최고의 무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6명의 단원은 해단식 마지막 공연으로 백상예술대상 축하공연 때 불렀던 '디스 이즈 미'를 다시 열창해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다. '뜨거운 씽어즈'는 출연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오디션 음악예능 홍수 속에서 단원들이 서로 격려하고 함께 발전해나가는 따뜻한 모습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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