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발효테마파크에 미생물뮤지엄·식물원·과학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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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은 읍내 투자선도지구 내 발효테마파크에 놀이체험 시설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투자선도지구 일대에 장류산업, 발효소스산업, 미생물산업, 문화·관광산업을 융합한 농촌테마형 단지를 만들고 있다. 개관한 놀이체험 시설은 미생물을 주제로 한 미생물뮤지엄, 아열대식물 50여종이 식재된 다년생 식물원, 체육관·도서관·과학관이 융합된 놀이문화 과학센터다.
미생물뮤지엄에는 미생물을 주제로 한 아이들 놀이공간, 사람과 공존하는 미생물 현미경 관찰관, 미생물 게임존을 꾸몄다.
다년생식물원에서는 판다누스, 고무나무, 부겐베리아 등 50여종의 아열대 식물을 볼 수 있으며 휴게공간도 갖췄다. 놀이문화 과학센터에는 실내클라이밍, 디지털 스포츠, 드론 축구 같은 체험시설과 트램펄린, 미끄럼틀, 자석놀이, 대형 블록쌓기를 비롯한 놀이시설이 있다.
발효과학과 기초과학을 놀이로 배우는 어린이 과학관도 함께 마련됐다.
/연합뉴스
군은 투자선도지구 일대에 장류산업, 발효소스산업, 미생물산업, 문화·관광산업을 융합한 농촌테마형 단지를 만들고 있다. 개관한 놀이체험 시설은 미생물을 주제로 한 미생물뮤지엄, 아열대식물 50여종이 식재된 다년생 식물원, 체육관·도서관·과학관이 융합된 놀이문화 과학센터다.
미생물뮤지엄에는 미생물을 주제로 한 아이들 놀이공간, 사람과 공존하는 미생물 현미경 관찰관, 미생물 게임존을 꾸몄다.
다년생식물원에서는 판다누스, 고무나무, 부겐베리아 등 50여종의 아열대 식물을 볼 수 있으며 휴게공간도 갖췄다. 놀이문화 과학센터에는 실내클라이밍, 디지털 스포츠, 드론 축구 같은 체험시설과 트램펄린, 미끄럼틀, 자석놀이, 대형 블록쌓기를 비롯한 놀이시설이 있다.
발효과학과 기초과학을 놀이로 배우는 어린이 과학관도 함께 마련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