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서 시내버스·화물차 부딪쳐…6명 다쳐

3일 오후 5시 19분께 충북 영동군 심천면 구탄리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포터 화물차가 부딪쳤다.
화물차에는 7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중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버스에는 승객을 포함, 5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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