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사흘째 400명대 확진…증가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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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전날 488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한때 100명 미만으로 떨어졌다가 지난 4일부터 사흘째 400명대를 기록하며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330명으로, 지난주와 비교해 146명(79.2%) 증가했다.
위중증 병상(31개) 가동률은 6.5%를 보인다.
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확진자 1명(60대·여)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71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지난달 한때 100명 미만으로 떨어졌다가 지난 4일부터 사흘째 400명대를 기록하며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330명으로, 지난주와 비교해 146명(79.2%) 증가했다.
위중증 병상(31개) 가동률은 6.5%를 보인다.
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확진자 1명(60대·여)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71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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