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년 만에 ‘물 만난’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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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목화마을마당 물놀이장을 찾은 사람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서울 최고기온은 35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됐다. 영등포구는 지난 9일부터 영등포공원, 목화마을마당, 신우어린이공원, 원지어린이공원 등 물놀이장 네 곳을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개장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