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 1289명 신규 확진…두 달여 만에 다시 1천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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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1천명을 넘어섰다.
12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 1천28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3월 중순 2만명대까지 치솟았다 5월 초 1천명 아래로 내려왔던 충남지역 하루 확진자가 두 달여 만에 다시 네 자릿수로 늘어난 것이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는 5천417명으로, 하루 평균 774명꼴이다.
누적 확진자는 73만182명이며, 이 가운데 966명이 숨졌다. 한편 시·군별 전날 확진자는 천안 314명, 아산 235명, 서산 115명, 당진 112명, 서천 91명, 논산 81명, 계룡 71명, 홍성 56명, 예산 52명 등이다.
/연합뉴스
12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 1천28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3월 중순 2만명대까지 치솟았다 5월 초 1천명 아래로 내려왔던 충남지역 하루 확진자가 두 달여 만에 다시 네 자릿수로 늘어난 것이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는 5천417명으로, 하루 평균 774명꼴이다.
누적 확진자는 73만182명이며, 이 가운데 966명이 숨졌다. 한편 시·군별 전날 확진자는 천안 314명, 아산 235명, 서산 115명, 당진 112명, 서천 91명, 논산 81명, 계룡 71명, 홍성 56명, 예산 5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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