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세계인터내셔날, 분기 최대실적 전망에 5%대 강세
입력
수정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분기 호실적 전망에 18일 장 초반 5%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9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 거래일보다 5.59% 오른 3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분기에 매출액 3천830억원, 영업이익 382억원을 올려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하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원을 각각 제시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의류 호실적과 화장품 정상화를 기반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실적 성장에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덜어진 만큼 적극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9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 거래일보다 5.59% 오른 3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분기에 매출액 3천830억원, 영업이익 382억원을 올려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하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원을 각각 제시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의류 호실적과 화장품 정상화를 기반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실적 성장에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덜어진 만큼 적극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