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소식] 병영막창거리에 맛길 이정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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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는 '병영막창거리 맛길 이정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구는 병영막창거리(곽남1길 일원) 140m 구간 바닥에 '병영막창' 초성(ㅂ·ㅇ·ㅁ·ㅊ) 및 막창 모양(◎)을 형상화한 그림, 중구 캐릭터인 '울산큰애기' 등을 반영한 도안을 적용했다. 또 바닥 도색 재료로 차열 및 단열 기능이 있는 열교환 도료를 사용했다.
이는 복사열을 줄여 지표면 온도를 10도 이상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중구는 설명했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영막창골목 주변 환경을 꾸준히 개선해 누구나 찾고 싶은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중구는 병영막창거리(곽남1길 일원) 140m 구간 바닥에 '병영막창' 초성(ㅂ·ㅇ·ㅁ·ㅊ) 및 막창 모양(◎)을 형상화한 그림, 중구 캐릭터인 '울산큰애기' 등을 반영한 도안을 적용했다. 또 바닥 도색 재료로 차열 및 단열 기능이 있는 열교환 도료를 사용했다.
이는 복사열을 줄여 지표면 온도를 10도 이상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중구는 설명했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영막창골목 주변 환경을 꾸준히 개선해 누구나 찾고 싶은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