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등 경남 15곳 폭염주의보

남해 동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19일 오전 11시를 기해 창원 등 경남 15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창원·김해·양산·진주·거제·사천·밀양·함안·창녕·고성·하동·합천·함양·산청·의령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남해동부 안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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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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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창원ㆍ김해ㆍ양산ㆍ진│ 19일 11:00 │
│ 주의보 │주ㆍ거제ㆍ사천ㆍ밀양│ │
│ │ ㆍ함안ㆍ │ │
│ │창녕ㆍ고성ㆍ하동ㆍ합│ │
│ │천ㆍ함양ㆍ산청ㆍ의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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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랑 │ 남해동부바깥먼바다 │ 18일 18:00 │
│ 주의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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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신규 발표 특보 정보
폭염주의보 발령 / 19일 09:00 발표 / 19일 11:00 발효 / 창원, 김해, 양산, 진주, 거제, 사천, 밀양, 함안, 창녕, 고성, 하동, 합천, 함양, 산청, 의령
풍랑주의보 해제 / 19일 09:00 발표 / 19일 11:00 발효 / 남해동부안쪽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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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